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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그대로 시골밥상
 
플러스쿡 조회수 1,240   등록일자 2016-07-04 09:53:51   

한여름 같이 더웠던 6월이 7월의 장마로 이어지는 요즘,
우리집엔 농산물 장터가 열렸습니다.

4월 마지막주 부터 5월 첫주까지.. 각종 작물들을 파종하고,
거름주고, 김 매주고.. 하얗고 뽀얗던 서울 뇨자는 이제 까맣게 그을린 아줌마가 되어 버렸다는..
그래도, 대형마트 유기농 코너에서 조차 찝찝하던 불신조차 내 텃밭에서는 걱정이 없다는게 내 정답.

그동안 가꾸고 아끼고 살피고 하던 제 텃밭 공개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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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는거 빼고 다 있다는 원주 농산물 장터 입니다.
6월말 에는 감자를 수확했습니다.
이웃에 사시는 분이 감자 심는걸 알려주셔서 계획에도 없던 감자를 두 고랑 심었는데
인터넷 정보 뒤져가며 가꿨지만, 모두가 감자 수확을 기대 말라고 했을만큼 노랗게 잎이 말라가던 감자.
그러나 반전은.... 비록 잘잘한 사이즈 이지만 엄청난 수확을 했다느 사실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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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중 제일 작은 애들로 알감자 조림을 했습니다.
감자 심는데 도움을 준 분께도 감자 조림과 조리하지 않는 수확한 감자를 나눠 드렸네요.
수확의 기쁨은 나누는데 있는것 같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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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 빈 땅에 파씨를 뿌렸는데 봄에 가물어서 그랬는지 수확이 얼마 안됐습니다.
그래도 그거나마 파김치로 담그자 했는데 반찬통으로 겨우 하나..
그래도 파가 작고 연해서 더 맛있었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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텃밭에서 수확한 반찬거리들..

노각오이 무치고,
고구마 순 볶고,
꽈리고추 조리고,
가지 볶았습니다.
여러 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치고서야 소비자의 식탁위에 오르는 수분 빠진 채소들과 달리
바로 따서 바로 식탁위에 오른 채소 반찬은 말 그대로 수분 가득 입니다.

그 외에 상추며 쑥갓이며 쌈채소와 풋고추 피망등 말 그대로 시골 밥상을 아주 귀하게 먹고 잘 지내는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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